정석훈, 황진호, 배문숙, 황차열 전 교장 학년 별 강의 진행, 진로 지도와 인생 설계에 대한 현장감 있고 유익한 얘기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 얻어

동원중학교(교장 임지학)는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과거와 미래의 만남, 배움으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동원학당 전임 교장들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전임 교장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전하고 교육 혁신과 리더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석훈, 황진호, 배문숙, 황차열 전 교장은 학년 별 강의를 통해 진로 지도와 인생 설계에 대한 현장감 있고 유익한 얘기를 들려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전임 교장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자아 개발을 위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많이 참가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학업에 임했던 선배들의 성공 사례를 전하시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불어 넣어 주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향한 에너지는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강을 들은 박유준 학생은 “특강을 통해 방학 동안 진로에 대해 충분한 고민을 해야겠다고 느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지학 교장선생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과거’로부터 배움을 얻어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가르침을 얻었을 것이다. 바쁘신 와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특강에 응해주신 정석훈, 황진호, 배문숙, 황차열 전임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동원중학교는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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