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 새로운 단계”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미적 경험을 탐구하는 '통영여성작가회'의 새로운 시작 알린다

'새로운 시각, 새로운 단계'. 통영여성작가회(회장 오정숙) 창립전이 오는 8월 23일~29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미적 경험을 탐구하려는 통영여성작가회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시각과 단계를 제시하는 16人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보이며, 작가들은 현대사회의 변화와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아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작품을 각기 선보이며, 미술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화, 도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매체로,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표현 방식을 통해 미술의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미적 감정을 제공한다.

오정숙 회장은 “통영여성작가회 창립은 현대미술의 성장과 발전을 지지하고, 예술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작이며, 다양한 예술가와 예술 애호가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낼 것이다”며 “우리의 예술적인 여정을 함께 나누고, 미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탐험하며, 새로운 미적 경험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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