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소년수련원(운영대표 김정명)과 2012년부터 12년간 인연을 이어오는 경기육상연맹이 1월 7일부터 26일까지 60여명의(유신고,강신초외 6개학교) 선수들이 3주간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구글땀을 흘리면 훈련에 매진한다.

특히, 올해의 시작은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개인 부상 방지와 위급상황에서 실시할수 있는 심페소생술등을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의 응급구조사(김태훈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교육인 <Emergency golden time 4minute>을 교육받았다.

개인 부상방지 방법을 비롯하여 부상의 회복 방법 운동 중 근손실의 최소화등 실제 운동중 발생 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실제 응급상황발생시 대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등을 교육 받았다.

12년째 이어오는 경기육상연맹과의 인연에는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의 한결같은 노력이있었다. 선수단은 대부분 청소년과 어린이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에 최적화된 장소가 수련원이다.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선수들의 훈련에 부족함이 없이 대처하고 있다. 또한 통영시는 매년 따듯한 기후 여건과 함께 훌륭한 체육시설을 갖춘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로 인기가 매우 높다.

이러한 기후조건 과 통영시의 지원이 전지훈련단이 통영을 찾는 동기가 되고, 통영시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역시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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