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법 집행 및 인권 중심의 교정행정’ 취임 소감 밝혀

22일, 제21대 통영구치소장으로 이성하(57세) 서기관이 취임했다.

이성하 소장은 200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을 역임하고 통영구치소장으로 부임했다.

이성하 소장은 그동안 뛰어난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교정행정 발전, 조직의 화합과 역량 극대화, 수용자 교정교화 실현에 앞장서 왔다.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첫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이성하 소장은 “법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수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권과 질서가 조화로운 교정행정을 구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통영구치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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