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새시장, 통영 서호, 중앙, 북신시장 방문


이군현의원이 11일, 부인 김영희 여사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통영, 고성 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시장활성화에 따른 상인의견을 수렴했다.

이의원은 오전에 가진 고성군 면민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1시 고성읍 새시장을 전격 방문 재래시장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정취했다.

오후 3시 명정동장과 장상기서호시장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작된 서호시장 투어에서는 신선한 해수공급, 2차 아케이트 간판설치 및 화장실 신축이 절실하다는 여론을 수렴했다.

이어 중앙시장에서는 고대상회 골목과 중앙상가아파트 골목의 아케이트 설치가 시급하고 충무데파트 외벽 정비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의견을 정취했다. 중앙동장과 김태곤상인회장이 이의원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된 북신시장 순방에서는 북신동장과 김유석상인회장의 안내로 상인들을 만나고 아케이트 제작설치 및 공중화장실 신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이의원은 지난 10일 고성군 거류, 동해, 마암, 개천, 구만, 영오면을 방문 주민간담회를 개최 및 11일 오전에는 회화, 구만면 주민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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