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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경남 통영에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열린다.5월 8일까지 52일간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트리엔날레다.트리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와 달리 3년마다 열리는 국제예술제를 뜻하며 이번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는 11개국 35팀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과 음악, 미디어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을 맡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2.03.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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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7부) 히데요시마저 속인 국제사기극인가 아니면 짜고 친 고스톱인가?조선침략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리라는 포부를 왜군은 이미 접은 지 오래였다. 남해바다에서 조선수군에 막혔을 때, 웅치이치에서 패했을 때, 해서(海西)에서 패했을 때, 관북(關北)에서 패했을 때 이미 나온 결론이었다. 그래서 평양성에서 물러났고, 협상에 응하는 척 남해안까지 병력을 온전히 지키며 물러날 방도를 찾아냈고, 명나라 사신들의 어리숙함 덕분에 성공시켰다.히데요시는 협상의 주도권을 쥘 동력이 필요했고, 이는 조선민중의 비극으로 이어졌다. 왜군은 조선수군을 치
해양관광
김숙중 기자
2022.02.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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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2022 통영 여행가는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관광발전을 위하여 개그맨 ‘허경환’씨와 민간 마스코트 ‘동백이’캐릭터를 지난 22일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번에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씨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 데뷔하여 ‘~있는데~’, ‘바로~ 이맛 아입니까’, ‘궁금하면 500원’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고, 최근에는 ‘더 짠내투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및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피앤아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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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2.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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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 마을의 진입로와 노후된 벽화 정비를 위한「동피랑 문화예술의 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피랑 문화예술의 길 조성사업」은 4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행되며 중앙동 방면 동피랑 입구에 ‘통영연’이 그려진 약 140㎡ 면적의 노후 벽화를 정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번 벽화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통영만의 특색과 매력을 표현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의 벽화들과는 차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채택할 계획이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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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2.02.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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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디피랑’과 전국 최초 복합 레저 체험장 ‘더카트인통영’이 만났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올해 1월부터 디피랑과 더카트인통영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온라인 공식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가는 정상가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야놀자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지난해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여 루지와 패키지 상품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누적 판매량 약2만1000건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념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7일~2월 20일 통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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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2.02.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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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숫골 벚꽃추진위원회(위원장 임병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심 끝에「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개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국 일일 평균 3만 여 명대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행사장 출입자 관리 및 방역패스 적용이 불가능한 봄꽃 축제는 개최할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임병철 봉숫골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축제 취소 결정을 하게 된 점에 대해 주민들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며 “내년에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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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2.02.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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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강화회담의 시작, 명황제와 히데요시를 속이는 심유경과 고니시 유키나가임진년 4월 13일 왜군의 대규모 침략을 받고 4월 30일 폭우 속에 한양을 탈출한 선조는 개성, 평양, 안주, 영변을 거쳐 6월 22일 의주에까지 이르렀다. 압록강만 건너면 명나라 영토. 선조는 일단 의주에 행재소를 차리고, 이덕형을 요동으로 보내 구원병을 청하도록 했다. 명(明)의 첫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었다. 조선이 왜와 몰래 작당해 명을 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먼저 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한 뒤 명은 파병을 결정했다.요동 부총병 조승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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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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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사장 강석주)이 공예 특별전 을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갤러리에서 개최한다.300여년 통영 공예의 명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도구와 그 손끝에서 탄생한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공예 특별전 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업 전시로, 한국 전통 공예로 잘 알려진 통영12공방의 역사와 공예품 제작과정, 한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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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2.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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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디피랑’과 전국 최초 복합 레저 체험장 ‘더카트인통영’이 만났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월부터 디피랑과 더카트인통영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온라인 공식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온라인 판매가는 정상가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야놀자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지난 2021년 공사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여 루지와 패키지 상품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누적 판매량 약 2만1000건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념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는 2월 7일부터 2월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2.02.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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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차별의 땅 함경도, 포로가 된 왕자들, 북관대첩의 영웅 정문부 장군한양을 떠나 개성을 거쳐 평양성에 다다른 선조는 행여나 왜적에게 잡히지는 않을까 걱정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선조가 평양성을 떠나고 불과 사흘 뒤 고니시군이 평양성에 입성했을 정도로 쫓아왔기 때문.선조는 명나라와 인접한 압록강변 의주로 향하던 6월 14일 영변행궁에서 마침내 분조(分朝)를 결심했다. 이순신이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에서 대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2차 출정을 마친 닷새 뒤다. 만일의 경우 임금의 유고를 대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으나, 당
해양관광
김숙중 기자
2022.02.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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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개막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1만2천원인 관람권을 조기예매 기간에는 50% 할인된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군경과 어린이 관람권도 50% 할인해 각각 3천원, 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구매한 티켓은 주제관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며, 티켓 소지시 모든 기획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통영시와 (재)통영한산대첩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2.01.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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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조선백성의 복수가 시작되다, 왜군을 벌벌 떨게 만든 조선의병과 의병장 의병을 가장 먼저 결성한 인물은 곽재우(1552~1617)다. 홍의장군(紅衣將軍)으로 유명한 그가 고향 의령에서 거병한 때는 4월 22일이다. 임진왜란 발발하고 9일째. 처음엔 소규모였다. 심대승·권란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장정 10여 명과 그들이 거느린 노비까지 합쳐 50여 명 남짓. 인접한 초계 및 신반현 관아 창고를 뒤지고, 버려진 세곡선에서 쌀을 획득해 무기와 군량을 충당했는데, 이로 인해 한 동안 오해받기도 했다.침략 왜군은 한양성 점령을 위해
해양관광
김숙중 기자
2022.01.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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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성군 또는 거제시 주민이라면 3개시·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할인가로 입장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시행한다. 또 관광객 연계할인 정책으로 통영·고성·거제 관내 9개 주요관광시설 중 2개소 이상 이용 시 ‘최초 입장권 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입장권 제시할 경우 연계할인’을 시행한다. 이는 머무르는 관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민할인협약에 따라 3개시·군 주민임을 입증하면 통영케이블카(대인기준 왕복 1만4000원→-6000원), 어드벤처타원(1만9000원→1만원), 더카트인(2만5000원→2만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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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2.01.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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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모노레일 탈선사고가 일어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언제 사고원인이 규명될지 알 길이 없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늑장수사를 하는 것인지? 모노레일 안전검사와 승인권을 가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일하게 처리했던 것은 아닌지? 당초 통영시도 위험이 내재돼 있음을 알았건만 정해진 시간 안에 치적을 쌓기 위해 안일하게 밀어붙였던 것은 아닌지?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길목에서 통영은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에 크나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관광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이 강화되는 현실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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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1.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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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야간경관 사진 공모전 수상작 27점을 2022년 1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동안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올해 5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야간경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여 사진 30건 80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사진 2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최우수상에는 아름다운 운하교 아래를 달리는 해상택시가 지나간 흔적을 담은 ‘빛이 흐르는 운하교’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통영의 밤’과 ‘빛의 정원 디피랑’이 선정되었다.전시된 사진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1.12.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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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주)삼인행(대표 이동열)과 (주)이엠이코리아(대표 김홍식)가 국내 섬 관광 특화 및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개인이동수단 공유 플랫폼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삼인행은 올해 섬마을 영화제, 뿔난섬 음악제 등 섬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여행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 중심 여행사로 이번에는 섬 관광 이동수단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삼인행 이동열 대표는 “섬에 차량을 가지고 들어오면 관광객들은 더 많이 소비하고 더 많이 버리고 간다.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1.12.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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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방문지역에 일정기간(3일 이상) 체류(숙박)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더 나아가 그‘지역다움’을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관광(여행) 형태를 주요 내용으로 핵심 관광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 전문인력 양성, 홍보마케팅 및 관광상품화 지원 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통영시는 욕지도(우도, 연화도)에서 4박 5일간 생활하면서 낚시체험, 해녀체험, 고구마케기 체험 등을 진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1.12.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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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의 새로운 동향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를 개최한다.는 내년에 개최될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예술을 소개하고 예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션 매핑 캠프’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캠프’를 진행한다. 프로젝션 매핑과 스톱모션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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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2.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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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다큐멘터리(회장 석재현)가 다큐멘터리사진가 17인의 다각적 시선으로 기록된 통영 사진전 “통영 _ 온빛, 섬빛에 물들다”를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간 통영시청 2청사 해미당갤러리에서 개최한다.‘온빛다큐멘터리’는 2011년 한국다큐멘터리 사진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사진가 단체다. 사진의 본질인 기록성을 다시 돌아보면서 사진을 통해 이 시대를 보다 깊이 있게 해석하기 위해 모였다. 2016년 첫 워크숍을 통영에서 열어 전국의 50여명의 사진인들은 통영의 여러 면면에 매료되었고, 언제고 이 고장을 사진으로 담아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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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1.1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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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 관광지사업소는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12월 24일에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빛으로 수놓은 당항포의 공룡과 산타’라는 주제로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야간개장 시 당항포관광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다.입장료는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며, 또한 미사용한 2021공룡엑스포 입장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당항포관광지에서 운영 중인 전시관은 △주제관 △공룡캐릭터관 △식물원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해전관 △충무공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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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2.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