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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통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 기간 중 4만9034명의 이용객이 통영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전년보다 하루 많은 6일간의 특별 교통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지침 강화, 경기악화 등에 따라 관광객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간 중 해양기상이 양호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적은 통영 도서지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여객 수송실적이 전년 대비 109.9%(4434명 증가↑) 증가했다.주요 항로별로 살펴보면 전년
해양관광
한려투데이
2020.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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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경상남도, 통영시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이 함께하는 ‘2020. 통영청소년어울림마당’ 10월 행사가 오는 10일, 24일 양일간 도남동 트라이애슬런광장 및 해상에서 진행된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과 감소를 반복하면서 그때마다 여러 번 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되고 있는 통영청소년어울림마당은 바다를 접한 넓은 야외 활동장 이라는 특성과 참가인원 제한, 개인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시설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3차수까지 진행되어 왔다. 이에 코로나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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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0.10.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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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텍트(온라인대면)로 열리는 2020 통영 문화재야행 사전 접수 예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통영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통제영을 중심으로 열리는 2020 통영 문화재야행을 온텍트(On-tact : 온라인대면)라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형식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올해 문화재 야행에서는 8야를 테마로 23개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중 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통영두석․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통영나전․통영전통부채 통영미선․거북선 용두만들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3일 사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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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0.09.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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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 인 ‘생생문화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통영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 체험자들에게 호응을 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통영시에서 공모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이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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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0.09.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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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0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가야고분군의 하나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 고분군(사적 제326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고성 송학동 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사적 제542호)의 7개 유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고성 송학동고분이
해양관광
한려투데이
2020.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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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려수도 관광의 키워드, 통영 케이블카가 마스크를 착용한 케이블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전체 케이블카 47기 중 12기의 캐빈에 ‘NO COVID-19’구호가 적힌 마스크를 씌운 통영케이블카는 9기는 올바르게 착용한 마스크와 웃는 얼굴을 그려 넣고, 3기는 턱 아래 걸친 마스크와 찡그린 표정을 형상화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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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0.09.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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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10월 9일~ 10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2020 통영문화재야행’을 전국 최초로 100% 온-택트(On-tact : 온라인을 통한 대면)로 개최한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행행사의 개최여부를 두 차례에 걸쳐 연기하는 등 고심을 거듭한 끝에 온-택트(On-tact : 온라인대면)라는 새로운 방식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형식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이번 문화재 야행은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을 통해 통제영을 중심으로 8夜를 테마로 한 23개의 다채로운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다.또 양방향 소통 가능한 야간 문화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9.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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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2021년 신규사업으로 ‘도산~연도~읍도 연륙보도교 건설사업’이 확정되어 민선7기 시장공약사항인 ‘읍도~연도 관광섬 개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도산~연도~읍도 연륙보도교 건설사업’은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시민정책 제안)으로 선정하여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 2021년도 도서종합개발 신규사업 신청서를 제출, 8월 최종 확정되었다.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와 연결 그린웨이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보도교 600m, 그린웨이 2.0km로 총사업비 91억원이 투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9.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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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려수도 관광의 키워드, 통영 케이블카가 마스크를 착용한 케이블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전체 케이블카 47기 중 12기의 캐빈에 ‘NO COVID-19’구호가 적힌 마스크를 씌운 통영케이블카는 9기는 올바르게 착용한 마스크와 웃는 얼굴을 그려 넣고, 3기는 턱 아래 걸친 마스크와 찡그린 표정을 형상화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9월 5일(토)부터 9월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9.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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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다도해해상 도서지역에서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활용한 멸종위기 및 자생 식물 조사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지네발란(학명 Sarcanthus scolopendrifolius Makino)의 대규모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이뤄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자연자원조사 추진 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도서 벽지에 드론을 활용해 촬영하고 분석해 지네발란의 군락지를 발견하는 성과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늪이나 호수, 해안, 절벽과 같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20.09.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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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오는 9월 1일 오후부터 9월 3일 목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탐방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는 “1년 중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백중사리 기간에 태풍이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풍,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낙석은 물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탐방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9.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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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청정 섬여행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이 오는 9월 1일(화)부터 9월 24일(목)까지 시설 정비를 위해 24일간 휴장한다.욕지섬 모노레일은 이번 정비기간동안 레일교체작업을 통해 두께 4.5mm 레일 125개를 전량 6mm 레일로 교체한다. 기존 레일보다 두꺼운 6mm 레일로 교체함에 따라 레일이 변형되는 문제를 차단하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하는데 주력을 다할 전망이다.올해 6월 일부구간의 레일교체를 한차례 실시했던 욕지섬 모노레일 운영사 통영관광개발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8.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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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새로운 명물이 하나 보태졌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8일 동해면 외곡리 소재 폭포암 일원에서 구절산 출렁다리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에는 행사는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동해면 주민대표 및 면민 3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절산 폭포암은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 듯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폭포암이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은 지대에 올라 앉아 있는 탓에 폭포암 아래로 펼쳐지는 고성의 수려한 풍경은 바다와 들녘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명경자리다.고성군 관계자는 “구절산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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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20.08.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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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리안정을 위해 8월중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국립공원 자연 속 작은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동자동차야영장(총100동 규모)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그동안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 등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리안정을 위하여 1회만 운영하던 영화상영회를 총 4회(14일, 15일, 22일, 29
해양관광
김숙중 기자
2020.08.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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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통영지사 운항관리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18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 기간 중 13만 412명의 이용객이 통영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동일한 18일간의 특별 교통 기간 동안 관광객 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유례없이 긴 장마와 더불어 8월 9일 발생한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인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93.5% 수준에 그쳤다.주요 항로별로 살펴보면 삼덕/욕지 항로가 방문 여객이 15%(△5486명) 증가했으며, 통영/당금 항로는 잦은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20.08.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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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당항포관광지에 근무하고 있는 고성군 관광지사업소와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의 기존 근무복 방식을 탈피해 시원한 반팔티셔츠와 반바지 착용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모자, 반팔티셔츠, 반바지로 구성된 근무복을 전 직원에게 제공했고, 아울러 방문객 대상 친절 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당항포관광지는 지난 7월 7일부터 야외전시시설, 공룡나라식물원, 공룡열차 등의 콘텐츠로 부분 개장했다. 황종욱 사무국장은 “더위에 지친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20.08.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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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지난 1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2020 제5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박람회 및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통영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비전인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밤바다 야경투어와 10월 통영문화재야행, 11월 개장하는 빛의 정원 디피랑 등 통영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 신규 관광 상품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통영의 아름다운 밤바다로 꾸며진 포토존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20.08.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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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8월 동해면 외곡리 소재 폭포암 일원에서 구절산 출렁다리 개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 날 행사는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동해면 주민대표 및 면민 30여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기념촬영, 개통구간 테이프 컷팅, 출렁다리 구간 산행순서로 진행했다.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열체크 부스를 설치하고 체온체크, 방문객 명부를 작성,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구절산 폭포암은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듯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폭포암이 자리 잡고 있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8.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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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0 제5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박람회-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국내 관광콘텐츠 운영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 및 국내 내수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비전인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을 알리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밤바다야경투어와 10월 통영문화재야행, 11월 개장하는 빛의 정원 디피랑 등 통영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 신규 관광 상품의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0.08.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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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통영케이블카에서 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이 담긴 오르골을 지난달 2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도자기로 만들어진 아기자기한 이 오르골에는 윤이상이 직접 작곡한 10여개 학교의 교가가 담겨있으며 통영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서 일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해방 직후 윤이상은 유치환, 김춘수, 조지훈, 이상옥 시인과 함께 통영문화협회를 만들었다. 제대로 된 한글 교가가 없던 시절 협회에서 벌인 운동 중의 하나가 ‘학교의 교가 지어주기’였다. 학교라는 곳은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내는 곳이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20.08.12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