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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해운이 한산면 용초도와 죽도 등을 운항하던 섬누리호 대신 두미도를 오가던 바다랑호를 투입하자 한산면 이장단은 입도 저지에 나서 마찰이 예상된다.한산면 이장단은 17일 “17년된 노후 선박 바다랑호가 투입되면 주민 편의를 위한 운항이 아니라 선사측의 편리만 있다”며 “신조선을 투입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반면 유성해운은 “12년이 지났고 FRP 재질 수명이 종료돼 검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기름값이 더 들더라도 바다랑호를 투입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지부 해운조합센터는 “마산청에 신조선 투입을 요구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6.02.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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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아마추어 선수 참가를 제한하고 경기 수역을 비진도 외해로 옮기기로 했다.경상남도요트협회(회장 정우건)는 지난달 26일 경남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16 경상남도요트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상남도요트협회 정우건 회장, 이지연 수석부회장, 김병원 대의원(거제시요트협회장), 김기병 대의원(통영시요트협회장), 황차열 감사 대리(동원고등학교장)가 참석했다. 안건으로 2015 경상남도요트협회 사업결과 및 결산 등을 의결했고 2016 경상남도요트협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건이 보고됐다.안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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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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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올해 주제는 ‘한산섬 달 밝은 밤에’라 정하고 오는 8월 11일(목요일)부터 15일(월요일)까지 개최된다. 지난달 29일 오전 통영시 회의실에서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정기이사회가 열려 최우수 축제 선정을 위한 한산대첩기념관 건립, 군점 문화유산 등재 위한 노력, 이순신 학교의 리더십 아카데미 연수프로그램 운영, 축제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육성 등을 논의했다.올해 예산은 총 11억 9,853만원으로 통영시 보조금 11억 2,000만원, 후원금 4,000만원으로 잡고 있다.이순신 장군 군점 및 행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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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2.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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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의료관광과 기독교 성지 순례자를 위한 엘리제 특급호텔이 거제도와 통영을 잇는 거제대교 인근에 70객실 규모로 세워진다. 시행사 (주)엘림과 시공사 덕재건설은 지난 18일 엘리제 관광호텔 기공식을 용남면 장평리에서 열렸다. 착공은 오는 2월이며 완공은 2017년 4월이다. 장평 29번지외 4필지 1,500평 면적으로 지하 3층 지상 7층 2개동 70객실 규모다. 주식회사 엘림은 16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한다.기공식에 참석한 이종삼 재단회장은 거제 갈릴리교회, 의료법인 성념의료재단, 의료법인 동과의료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사회복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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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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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우)와 명정동공동체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나비야 청산가자~ 박경리 문학동네 골목길 투어’를 열었다. 서피랑 박경리 문학동네 도보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서피랑 마을만들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일상이 그린마을에서 주민이 그린 마을로 ‘글이 그린 마을을 거닐다’라는 부제로 조성된 박경리 문학동네 골목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도보 코스는 박경리 생가, 명정샘, 하동댁, 백석시비, 박경리학교 졸업생 작품과생각하는 나무가 있는 아트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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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6.01.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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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사무소(면장 김상근)는 지난 14일 한산면 본섬지역의 관광과 관련된 사업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면 관광산업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전협의회는 면소재지 주변의 펜션, 식당, 마트, 어촌체험마을, 마을이장, 행정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정지홍 죽도마을 이장이, 부회장에는 손경환 예곡어촌체험마을 사무장, 총무에는 김태훈 보리수펜션 사장이 임명됐다.향후 섬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수시 협의해 실천하며, 특히 지역축제 및 여름피서철 등 관광성수기에는 자체 관광 수용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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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6.01.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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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목익수 이사장) 통영지부 운항관리센터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해 통영-욕지도, 소매물도 항로 등 10개 항로 23척의 여객선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와 주말의 연이은 황금연휴에 따른 귀성객 및 관광객 증가를 대비해 해사안전감독관, 선박검사기관과 합동으로 항해․기관설비, 소화․구명장비 및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취약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아울러 여객선 종사자 105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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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6.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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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설 명절 전 비수기 정비를 위해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12일간 휴장한다.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영균)은 “메인 감속기 및 전동기 교체, 삭도시설 정기검사, 상부역사 철골 도장공사 등 케이블카 전반적인 설비 정비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지난 1월 1일 해맞이 행사 때 국민케이블카로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올 상반기중으로 탑승객 1,0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번 대 정비 기간 동안 시설 전 부분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더욱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6.01.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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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연휴 기간 섬으로 향한 입도객은 1만 7,210명이며 케이블카 이용객은 1만 5,358명으로 파악됐다. 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임상호 센터장)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입도객은 1만 7,2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삼덕(당포)항~욕지도는 3,729명, 통영항~욕지도는 3,062명, 가오치항~사량도는 3,188명, 통영항~한산도 2,874명으로 최다 입도순이다. 출항 횟수는 총 183회 입도차량은 1,675대이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항로별 입도객은 1만 1,1515명이며 출항 차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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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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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등 12개 시군에 문화관광 15개 분야 도시개발 4개 분야를 포함해 총 2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경남도는 2013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에 따라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통영시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25개 사업(문화관광 15개, 도시개발 4개, 농림수산 4개, 환경 2개)에 사업비 2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2013년 10월에 확정한 경남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개발계획은 통영시 등 13개 대상 시군의 지역 및 산업여건, 수요조사, 낙후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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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1.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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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최평호)은 고성군 관내 유명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방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여행’안내책자를 발간했다.안내책자는 ‘아름다운 고성관광’, ‘고성의 사찰·문화유적·공룡발자국 화석 기행’, ‘즐거운 고성’을 주제로 고성의 주요 관광지, 명산, 전통사찰, 문화유적, 공원 등을 수록하고 있다.특히 관광객들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여행 및 일정별․ 테마별 관광코스, 숙박업소, 모범음식 업소, 교통 안내 정보와 같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한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여객자동차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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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6.01.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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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고장 사고, 전력과다 사용 충분히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객응대를 너무나 허술하게 하였습니다.”지난 1일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전자개폐기 고장으로 5분간 멈춰 혼란을 겪으며 사고 후 초동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해돋이 탑승객 박하늘씨는 통영관광개발공사 고객의 소리에 불만의 글을 올렸다.박씨는 새벽 5시 케이블카에 탑승후 환불을 받는 오전 11시 30분까지 추위에 떨었고 공사측의 안일한 사고처리 대응에 불만을 남겼다. 박씨는 “고객 방송은 잘했으나 기다리는 시간 및 소요시간을 공지하지 않았고 금방이라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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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학생기자
2016.01.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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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1월에 실시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부문 건설투자자 공모결과,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이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심의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주)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건설 컨소시엄간의 협약체결을 위한 협상을 거쳐 오는 2016년 2월까지 건설투자자의 SPC 참여(지분 30%)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거제시는 2015년 대우‧삼성의 잇따른 악재 등 대외적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양관광
편집부 기자
2015.12.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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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최평호)는 지난해 12월 23일 엑스포 주제관에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그동안 진행된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체 보고회를 가졌다.업무 보고회는 국제대학교 이우상 총장 등 4명의 자문위원과 사무국장 외 관계 직원 3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15일 개막한 수도권 특별전, 온·오프라인 홍보, 야간 빛 전시 계획, 수익사업, 해양체험 운영 등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차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3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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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새해 섬앤 섬길 조성 및 동백꽃 군락지 자연생태 관광지를 조성 한다.거제는 세계 제1의 조선산업 도시다. 조선산업으로 성장한 도시인만큼 조선산업의 침체는 거제의 침체다. 시는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을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견인할 대체 동력으로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우선,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구축,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심지 팽창에 대비해 여객자동차터미널, 사업용 차량 공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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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정부지정 우수축제인 한산대첩축제의 글로벌 육성 등 경남도는 2016년 ‘문화가 융성한 경남’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내 우수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육성에 주력한다.2015년 경남도는 문화관광체육분야 요성과를 보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진주에 유치함에 따라 경남관광산업을 한 단계 높이는 전기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2016년 문화예술관광분야의 핵심전략을 ‘문화‧관광 자원의 세계화’로 정하고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마련에 분주하다.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역특색이 뛰어난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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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건조된 낙도보조항로 바다누리호(선장 황경덕 62)가 80분 소요되는 두미도로 신규 취항한다.통영 다도해 중 최고봉 467m 천황봉을 소유한 두미도와 상노대 하노대를 운항할 예정인 바다누리호가 30일 취항식을 열고 본격 운항에 나섰다.선박 높이 2.4m로 기존 충무대교와 통영대교를 운항이 불가능해졌고 한산도와 산양읍 통영항 항로를 이용한다. 190여t급에 여객정원 124명, 차량 6대 승선이 가능하며 국비 24억 원이 투입됐다.이날 홍종욱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동진 시장과 강혜원 시의회 의장, 이군현 국회의원 및 두미도 노대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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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페시첸코 세르게이 바실레비치(Feshchenko Sergey Vasilevich) 러시아 모스코바 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디렉터 등 의료관광 관계자 5명이 의료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과 7월, 10월 러시아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지역 의료 관계자가 지속적으로 경남을 방문하는 등 경남의 의료관광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올 3월과 11월에 러시아 의료관광객이 경남의 대형종합병원에서 심혈관계수술과 건강 건진을 받는 등 러시아 의료관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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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댐 상류에 대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 서식지를 갖게 됐다. 지난 2월 환경부 생태계보존협력기금사업으로 선정된 연초댐 상류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사업’이 지난 17일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반딧불이 서식지는 국내에 서식하는 3개종의 반딧불이가 모두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반딧불이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종복원용역과 인공증식장 운영도 추가로 시행됐다.이날은 반딧불이 생태마을학교도 개교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생태마을학교는 마을주민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에서 양성한 자연환경해설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반딧불이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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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설명을 잘해야 통영답다”삼도수군통제영과 통영을 가장 잘 해석한 옥복주 문화해설사가 발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의 관광도시 통영, 통영시 문화관광해설사 발표대회가 지난 21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열려 김일룡 통영문화원장, 배윤주 시의원, 이지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지정 추진위원장, 박성찬 행정자치국장, 박태도 통영관광개발공사 본부장, 정성근 관광과장이 심사위원을 맡아 채점을 매겼다.1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5분씩 강연을 맡아 심사위원 심사소감, 발표로 이어졌다.김성희 해설사의 삼도수군통제영, 김재보 유치환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12.2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