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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상남도 관광선언문이 채택된 경상남도 관광대회가 지난 21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도지사, 윤영호 경남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광분야 주요인사,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도는 그동안 경남의 관광산업이 꾸준히 발전하는 데 기여한 관광숙박업, 여행업,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산업종사자와 공무원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경남관광 진흥을 위해 관광인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경상남도 관광선언문을 발표했다.도와 관광협회를 비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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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에서 산양읍 영운리 일운마을까지 어이지는 해안길이 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국내 30선에 선정돼 화제다. 통영자전거길은 삼칭이해안길왕복~도남관광단지~해저터널~통영항~강구안~동피랑으로 연결된다.이외에도 제주, 섬진강, 동해안, 춘천하늘길, 북한강 자전거길, 금강 철새 자전거 길이 뽑혔다. 경남은 남지 자전거길, 우포늪 생태 자전거길, 원동 매화 자전거길이 동시에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국내 자전거길의 아름다운 매력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전국의 자전거길 중 ‘아름다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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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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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1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가을 휴양철 테마섬에 욕지도가 선정돼 팸투어 등 온오프라인 홍보사업 지원을 받게 됐다. 이는 행정자치부에서 비성수기인 가을철 섬 관광객 유입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시에 따르면 놀섬, 쉴섬, 숨은섬 등 테마별로 신청을 받아 8개 시‧도와 18개 시‧군‧구, 4개 테마, 27개 도서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확인 등을 거쳐 4개 도시와 8개 시‧군, 4개 테마, 9개 섬이 선정됐다.통영시는 테마섬 공모에 ‘놀~섬’ 주제로 욕지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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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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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엑스포와 달리 안전하고 편리하며, 최첨단 영상·디지털 기술로 놀라움을 넘어 감동과 함께 다양한 빛 경관 연출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질 계획이다.공룡엑스포는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관광지(특별행사장 상족암군립공원)일원에서 ‘공룡,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최첨단 영상·디지털 기술 관람은 디지털공룡체험관에서 가능하다. 공룡과의 교감이 가능한 AR체험, 건물에 붙어있는 포스터나 베너의 포스터를 모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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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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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 섬 귀성객 4만 4,000여명이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 섬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돼 있다.지난해 4만 2,229명이 탑승해 고향을 찾았다. 10곳 항로에 22척 여객선이 운항한다. 편도 798회 운항된다. 수송능력은 22만 872명이다. 평소보다 7척을 더 투입할 계획이다.선박안전기술공단 통영운항관리센터(임상호 센터장)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기상악화시 운항 통제 등 안전수송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삼덕~욕지를 비롯한 욕지영동골드고속호 등 증선 3개 항로, 15척 90회 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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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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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15개마을에 안내 표지판이 들어서고 쉼터가 조성된다. 전액 시비로 4억 6,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한산도 마을탐방코스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5일 오후 3시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제승당, 대고포, 여차, 장곡, 창동, 입장포, 진두, 야소, 의암, 하포, 망곡, 장작지, 문어포, 의항, 예곡 마을 등 15개 지역에 마을 유래를 알아보는 역사탐방코스를 조성하고 또 각 마을의 특징을 살린 마을 역사 해설판, 방향표지판, 마을주민과 탐방객을 위한 쉼터조성 및 정비할 계획이다. 김동진 시장은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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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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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실크로드 한·중 대학생 SNS 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는 경상남도와 경남한중경제문화우호협회가 주최 주관해 2014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남 소재의 한·중 대학생 45여명으로 구성됐다.경남도 내 시군을 월 별 순회 취재하고 국내 SNS(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와 중국 SNS(웨이보, 웨이신, QQ)에 월 20회 이상 경남을 국내외에 알린다. 9월에 20여명의 학생들이 통영시 장사도, 동피랑, 중앙시장, 케이블카 등 통영시 주요관광지 방문은 물론 9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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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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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태국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16명이 통영 케이블카를 시작으로 한산마리나리조트 등 관광지 방문에 나서 여행상품을 나섰다. 국적항공기 기내에 비치할 잡지 등 홍보지에도 통영 등 경남 관광지를 소개한다.경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J.J. Thai Korea Tour 등 태국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통영, 합천, 산청, 진주, 거제, 김해지역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는 한류 붐과 합천영상테마파크, 통영 장사도, 거제 외도 등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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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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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오토캠핑장 공중화장실이 경상남도에서 시행한 2015년 공중화장실 평가에서 ‘베스트 화장실’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베스트 화장실 선정은 경상남도가 2005년부터 쾌적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공공성, 환경성, 관리성, 편리성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을 중점 평가해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당항포관광지 오토캠핑장 공중화장실은 장애인, 임산부, 유아 등 캠핑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건물의 외형도 캠핑장 주변과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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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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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마을탐방코스 조성사업에 예산 4억 6,000여만 원이 투입되고 용초도 포로수용소 관련 용초섬 주민들의 구술이 기록된다.통영시는 임진왜란 요새 한산도 마을탐방코스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한산면사무소(면장 김상근) 회의실 2층에서 열었다.이번 사업은 전액 시비로 4억 6,000여만 원이 들어간다. 사업추진계획 및 개발방안 설명, 주민의견수렴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또 11일 한산면 용초·추봉도 포로수용소 주민설명회도 개최된다. 12일까지 양일간 1~2차 추봉도 주민 구술 및 현장 방문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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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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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종희)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도 망산에 정상 표지석을 교체하고 지난 7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산면, 한산초중학교, 보건소, 한산면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등 한산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산면 전 지역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빼어난 자연자원을 잘 보전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신창호 탐방시설과장은 “한산도 망산 정상 표지석 교체 후 바다백리길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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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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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상호 문제로 불거졌던 호텔 명칭으로 인한 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전망이다.한산호텔 측은 지난달 28일 개업한 한산마리나호텔 측에 유사 상호로 인해 고객들이 혼동된다며 문제 제기를 했고, 통영시호텔협회(회장 임명률)도 한산마리나호텔 측에 공문을 보내 다른 상호로 바꿔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한산호텔 관계자는, "호텔협회 측에서 한산마리나호텔 관계자가 찾아와 명칭 변경의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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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기자
2015.09.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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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객실 요트계류장 등 해양과 연계 최초 시도300억 원을 투자해 통영에서 가장 특색있는 호텔을 지어 개업식은 환영받아야 함에도 어딘지 부자연스러웠다.그도 그럴 것이 한쪽에선 개업식, 한쪽에서는 진입로의 토지 소유주와 일부 영운리 주민들이 통영시의 일방적인 도로편입을 비판하는 집회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진행이야 어찌됐던 소유주와 호텔 측이 공동의 피해자로 남았지만, 결과적으로 시민의 눈물을 딛고 선 호텔이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됐다.지난달 28일 산양읍 영운리 261번지 일원에 31객실과 요트 계류장을 갖춘 통영한산마리나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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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기자
2015.09.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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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연기됐던 한산도바다체험축제가 관광객 등 참가자들이 추봉도 몽돌밭과 모래백사장에서 막바지 늦더위를 즐겼다. 오전 11시 30분 추봉어촌계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축제는 오후 1시경 바닷물이 빠지자 300여명의 참석자들이 호미와 그물을 들고 장어와 소라 등을 직접 캤다.대나무 낚시대여, 수상자전거와 카약 체험장은 어린이 탑승객들로 인기를 끌었다.한산도 바다체험축제가 지난달 30일 한산면 추봉도에서 개최됐다. 한산면(면장 김상근)사무소와 한산면주민자치위원장(최익서 위원장)이 개최하는 제9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는 예년 한산면 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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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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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가 지난 8월 한달간 탑승객 21만 9,041명이 탑승해 2008년 개장 이후 최초로 월간 21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지난 8월 한달간 탑승객이 기존 월간 최고 기록인 18만 8,338명(2013년 8월)을 넘어섰으며, 21만 명대는 최초 돌파다. 월 20만 명 탑승은 케이블카 개장이래 89개월동안 단 한 차례도 달성하지 못했다. 탑승객 1,000만 명 돌파도 앞두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케이블카 하반기 정비로 인해 휴장한다.한편 거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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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9.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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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과 학부모 40쌍이 1박 2일간 2회에 걸쳐 통영을 찾고 있다. 이들은 두 번에 걸쳐 지난 19일과 20일 이미 통영을 다녀갔고 26일부터 1박 2일간 통영을 찾았다. 이는 올해의 관광 도시 통영 방문 프로그램 일환이다.통영시(시장 김동진)와 한국관광공사 동남권협력지사는 중국 유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1박 2일간 통영을 알린다.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지역 ‘올해의 관광 도시 통영을 홍보하고, 통영 관광 홍보 활성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이다.앞서 동남권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 대표 및 교내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08.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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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장이 통영 관광을 비롯한 관광홍보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경남도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에서 ‘경남 관광홍보관’과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 여성 리더 등 57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에 통영의 특화상품인 아름다운 섬과 주요 관광지, 먹거리에 대한 이미지를 넣은 홍보관 부스를 설치하였다. 도는 대회기간 동안 경남을 홍보하기 위해 도와 통영시, 경남관광홍보사절단이 관광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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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8.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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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제6기 경남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정한식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장, 공인찬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장, 고종성 통영시 지역경제과장, 이성현 금호 통영 마리나 리조트 과장, 김용호 사무국장과 강사진 등 35명이 참석했다.교육생들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마리나 관리 및 운영, 요트운용 및 관리(요트조종면허자격), 모터보트운용 및 관리(일반조종면허자격), 수상안전교육 및 응급처치(인명구조요원자격), 제한무선통신사자격취득 교육, 해양레저 및 마리나 산업
해양관광
홍경찬 기자
2015.08.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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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한산도 조개잡이가 부활된다.한산면(면장 김상근)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9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주민이 합심해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3년 개최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축제장소를 염개갯벌에서 추봉도 봉암마을(해수욕장)로 옮겨서 시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당초 축제 일정은 전야제를 포함해서 2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내지역에 적조피해가 갈수록 확산됨에 따라 시름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전야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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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8.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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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한산도 조개잡이가 부활된다.한산면(면장 김상근)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9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주민이 합심해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13년 개최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로 특히 올해는 축제장소를 염개갯벌에서 추봉도 봉암마을(해수욕장)로 옮겨서 시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당초 축제 일정은 전야제를 포함해서 2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내지역에 적조피해가 갈수록 확산됨에 따라 시름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전야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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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5.08.26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