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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영미)에서는 지난 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나누어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새마을부녀회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반찬지원, 경로잔치,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수2동 새마을부녀회 문영미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노력으로 꾸준히 봉사를 할 수 있다“며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보건
편집부
2009.07.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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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8일부터 고성군 마암면 화산리 원진마을에서 실시 중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번 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봉사활동을 연장한 이유는 10여명의 사회봉사자들이 빠르고 맵시있는 팀워크로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시설물 철거작업들을 처리한다는 입소문이 퍼져 주변 농가에서 지원을 요청하는 전화가 쇄도했기 때문.수혜자인 원진마을 정모(61) 씨는 “방울토마토 가격폭락으로 수확을 포기한데다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듯 시원하게 힘든 일을 처리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보건
편집부
2009.07.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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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김징완)은 지난 9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2001년부터 사용한 노후 컴퓨터를 대신할 최신형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황영무 파트장과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 김정인 회장은 지역민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새 컴퓨터 덕분에 업무처리가 훨씬 빨라졌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줄 수있는 알찬 봉사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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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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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고성군가족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지난 11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과 장애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강화 및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를 확립,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에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고성군 내 11가족 총 37명으로,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6회에 걸쳐 활동할 계획이며, 참여가족 중 대다수가 “토요일의 대부분의 시간을 TV와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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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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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치매 예방을 넘어서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미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 치매 환자가 매일 커피 5잔 정도를 마시면 기억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전에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발표가 있긴 했지만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은 처음일 뿐 아니라 구체적인 작용기작을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쥐 55마리를 2달에 걸쳐 연구한 결과, 커피가 들어간 물을 마신 알츠하이머 쥐 50%에서 베타-아밀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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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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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요도길이가 약 3∼4cm정도로 짧고 굵으며 직선이기 때문에 항문이나 질에서 가까워 세균의 감염이 쉽다. 그래서 방광에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면 방광염이 되는 것이다. 이를 급성 세균성 방광염이라고 하고 증상으로는 배뇨자극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즉 소변을 비정상적으로 자주보거나 소변을 참지 못해 막상 화장실을 가면 소변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보고 나서도 시원지 않고 야간에 자주 보거나 소변을 볼때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고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을 보이며 허리 아래쪽이나 치골 상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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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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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통영시협의회(회장 조한식)가 통영공설해수욕장 개장 전날인 지난 9일 해수욕장을 찾아 대대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10여 명의 회원들은 일기가 고르지 못한 가운데서도 열심히 해초, 비닐, 나무토막 등을 수거하며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렸다. 조한식 회장은 “깨끗하고 맑은 통영바다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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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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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8일부터 고성군 마암면 화산리 원진마을에서 실시 중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번 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당초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었던 봉사활동을 연장한 이유는 10여명의 사회봉사자들이 빠르고 맵시있는 팀워크로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시설물 철거작업들을 처리한다는 입소문이 퍼져 주변 농가에서 지원을 요청하는 전화가 쇄도했기 때문.수혜자인 원진마을 정모(61) 씨는 “방울토마토 가격폭락으로 수확을 포기한데다 일손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듯 시원하게 힘든 일을 처리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
보건
편집부
2009.07.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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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욕지면 동제어촌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이철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바다쓰레기 수거작업에 땀방울을 쏟았다. 이번 수거작업은 욕지면 동항리 동촌마을 욕지호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바다 속에 지저분하게 보이던 굴껍데기 및 각종 부유물을 스쿠버장비를 이용 1톤가량 수거하여 행락철맞이 관광이미지 제고에 한 힘을 더했다.동제어촌계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올 1월 1일 20명의 회원으로 발족된 이래 해안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어족자원보호 등 뜻 깊은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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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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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영거제지사 (지사장 권용주)는 지난 3일~4일 양일간 사량면 외지․덕동․먹방마을 151세대에 대해 합동으로 ‘찾아가는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도서지역 대부분의 주택들은 오래된 목조건물로서 곳곳에 낡은 전선 및 전기기구들로 인하여 화재의 위험이 항상 존재해 왔으며, 화재발생시 진화작업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직원 10명이 참여한 이번 안전복지서비스는 총 151세대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에 대한 안전점검실시, 외부전선 교체, 배전·누전차단기 교체 낡은 전기기구 등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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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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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生理痛)은 생리시 동반하는 통증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50%가 매달 고통을 호소하는 대중적인질환이다. 이중 25%정도는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심각한데 이를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월경에 따른당연한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설령 질병으로 인식한다 하더라도 남들도 그려려니 하는 생각에 진통제를복용하고 당장 그 순간만을 넘겨버리기 십상이다.그러나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의 생리통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것으로 놔두면 불임이나자궁의 이상 등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적극적으로 진료받고 치료해야 한다.생리통에는 골반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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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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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다섯 살 딸이 콧물감기를 앓기 시작하더니 초등생 아들, 칠순 어머니까지 감기에 걸렸다.낫는가 싶던 감기는 다시 딸아이의 장염으로 재발해 아침저녁으로 김씨 집은 ‘콜록콜록’ ‘훌쩍 훌쩍’ ‘견공(犬公)도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어떻게 잡아야 할까.무더위에 콧물이 줄줄, 여름감기 극성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장규태 교수는 “일찍 닥친 여름으로 예년보다 한낮과 한밤의 기온 차가 큰 데다, 장마철이겹치면서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콧물이 많고기침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라고 말한다. 제일병원소아청소년과 신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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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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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초등학교(교장 이덕구)는 2009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인 한려동의보감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지역의 의료기관 및 안경서비스사업장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봉평동에 소재한 본안경점(대표 장영석, 김연순)에서는 지난 5월 19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한려초등학교와 함께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50% 할인된 금액으로 안경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봉평동 충무치과(원장 최종유)에서는 37명, 항남동 신오경치과(원장 신오경)에서는 15명, 그리고 통영보건소에서는 19명에게 무료진료 및 치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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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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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박창홍)에서는 지난달 30일 통영ㆍ거제ㆍ고성 시민 중에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해 생계 및 치료비와 자녀들의 학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위로금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날 6명에게 생계비 지원금 356만6000원을 5명에게는 치료비 지원금 568만4000원을 사망자 유족에게는 지원금 200만원. 그리고 학자금으로 1명에게 30만원을 지급했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인 무면허. 음주 운전자로부터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개인택시 운전자 2명에게 치료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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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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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공포와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현상을 공황발작이라고 하고 특별한 유발요인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반복되는 공황발작과 또다시 이 공황발작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불안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과적 질환을 공황장애라고 한다.공황장애의 진단은 다음과 같은데1. 누구나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있는 상황도 아닌데, 예측할 수 없었던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게 일어났던 경우가 한번 이상 있었고2. 이런 공황발작이 한달 동안 4번 이상 있었거나,공황 발작이 나타난 후 또 다시 그런 일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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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07.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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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보건
편집부
2009.07.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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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서는 지난달 27일 이용학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17명이 고성군 치매전문요양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원봉사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식사보조와 말 벗되어주기, 안마 등 피부에 와 닿는 참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활동은 지도층 인사들이 자원봉사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군민의 자원봉사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차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사회지도층이 솔선수범해
보건
편집부
2009.07.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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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보건소(소장 허재웅)건강관리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0월16일까지 3개월간 주5회 무전동 해변공원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야간 체조교실을 운영한다.낮 시간대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운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야간체조교실은 2008년도부터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하면서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따라서 올해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건강체조, 파워 워킹 등 체계적인 운동을 지도하여, 체력요소를 향상시키며 일상생활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들어주고 지역주민들의 육체와 정신건강을 증진 시킬 것으로
보건
편집부
2009.07.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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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서갑재) ‘사랑나눔회(회장 유길도)’는 지난 25일 통영·고성지역 소년소녀 가장세대 13명에게 2009년 2/4분기 장학금 200여만 원을 전달하고, 주택 내 전기 가스 등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관내지역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03년 조직한 ‘사랑나눔회’는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정한 후 고교 졸업까지 연 4회 장학금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
편집부
2009.06.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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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산하 학생 동아리인 ‘고룡이청소년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0일 고성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이날 고룡이청소년봉사단은 사물놀이와 노래 등의 공연으로 위문활동을 벌였으며, 고성치매전문요양원 노인들을 흐뭇하게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보건
편집부
2009.06.26 17:43